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디애나 페이서스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그레인저의 부상에 대한 염려와 타일러 햄즈버러가 [[토론토 랩터스]]로 이적하고, 데이비드 웨스트를 받혀줄 선수가 부족했다고 여겼던 모양인지, 주로 포워드를 영입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한때 [[휴스턴 로키츠]]의 에이스였고 하향세긴 하지만 관록과 어느정도 백업으로서의 기량은 충분히 남아있다고 평가되는 루이스 스콜라를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과 제럴드 그린, 마일스 플럼리를 [[피닉스 선즈]]에 양보하는 대가로 얻어왔으며 크리스 코플런드 역시 영입해 다시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시즌이 시작한 이후 폴 조지가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하게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3-14 시즌을 8승 무패로 질주하며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가 [[시카고 불스]]에게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계속 승리하면서 마이애미와 동부의 양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인디애나 프론트진은 결국 또다른 전력보강을 위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부터 [[에반 터너]]와 라보이 엘렌을 영입하였는데, 2라운드 드래프트 픽을 내준것 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연봉을 맞추기 위해 보낸 상대가 기존 팀의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대니 그레인저. 팬들은 트레이드의 결과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무리 부상으로 인한 경기력 저하로 팀에 많은 보탬이 되진 못했지만 프랜차이즈 스타를 시즌 중에 트레이드 한 것에 대해 충격을 받은 모습. 그 외에도 부상 및 멘탈문제로 경기에 뛰지 못했던 앤드루 바이넘까지 영입하며 차근차근 이한 마힌미와 함께 히버트를 보좌할 골밑을 보강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된 후반기에 급격하게 경기력이 나빠지며 전반기 때의 포스가 사라져버렸다. 벌어놓은 경기가 많아서 3위 아래로 떨어질 일은 없겠지만 이대로라면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은 마이애미vs인디애나 확정이라는 예상이 깨질 판. 정신적 지주였던 그레인저가 트레이드되고 팀 케미스트리가 망가진게 아닐까 추측된다. [[마이애미 히트]]도 [[드웨인 웨이드]]가 부상으로 제대로 경기에 나오지 않으면서 서로 1위를 양보하는 듯한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꾸역꾸역 컨퍼런스 1위를 하기는 했다. [[2014년 NBA 플레이오프]]에서 작년에 이어 애틀란타와 또 1라운드에서 만났다. 애틀란타는 정규시즌 승률이 5할도 안될 정도로 약체였지만 애틀란타의 3점 슛에 집중하는 전술에 휘말린데다가 로이 히버트가 제대로 추락해버리며 7차전까지 갈 정도로 고전 끝에 2라운드에 진출. [[워싱턴 위저즈]]와 만나 서로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워싱턴의 [[존 월]], 브래들리 빌 콤비의 부진 및 바닥을 찍고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 히버트에 힘입어 4:2로 시리즈를 접수했다. 우여곡절 끝에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해 상대하게 되는 팀은 이번에도 마이애미 히트. 작년보다 약해졌다는 평가답게 크게 힘을 쓰지 못하며 2:4로 마이애미에게 다시한번 파이널 진출권을 내줬다. 진격의 히버트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바이넘은 부상으로 인해 인디애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오지 않게 되면서 완벽히 투명화 되버리고 핵심 식스 맨으로 활약해줄거라고 기대를 받던 터너는 완전히 추락해 경기에 나오지 못할 정도로 보겔 감독의 신임을 잃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